▲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증평 한별이합창단원들이 손가락 하트를 그려보이며 자축하고 있다. ⓒ증평군 |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 한별이합창단(단장 임은성)이 15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청주예총 주최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서울 등 전국의 어린이 합창단 15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증평 대표로 출전한 한별이 합창단은 소중한 만남(문학준 作), 된장 한 숟가락(최재혁作)을 불러 수상했다.
2008년 창단한 한별이 합창단은 2회 청원생명어린이합창대회 대상, 제18회 전국수리동요대회 중창 부문 3위 입상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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