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청주예총의 15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서울창림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 15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견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창림초등학교 합창단이 오선준 청주예총 회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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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림초에는 충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최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경연에는 전국의 15개 초등학생 합창단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에는 위원장으로 강영모 한국소년소녀연합회 고문을 비롯해 윤학준 동요작곡가, 황태율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 김철 전주시립합창잔 상임지휘자, 황유순 서울대 음악대학 외래교수 등 한국 합창계의 거장들이 위촉돼 심사를 했다.
대상 외에 금상은 구미 선주초, 은상은 증평한별이합창단과 수원동신초등학교, 동상은 성남정자초·대전 너울가지합창단·청주 흥덕초·청주 봄-드림 청지연합창단·충주대림초등학교, 장려상은 세종시소년소녀합창단·서울창일초·청주 만수초·성남 하탑초·청주 북이초·옥천 군남초가 받았다.
▲ 15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견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창림초등학교 합창단이 오선준 청주예총 회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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