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림초등학교가 15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청주예총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서울 창림초등학교가 15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사)청주예총은 지난 8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창림초가 지난해에 이어, 대상을 차지해 충북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15개 초등학생 합창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선 창림초 외에도 구미 선주초등학교가 금상(충북교육감상‧상금 200만원), 증평한별이합창단과 수원동신초등학교가 각각 은상(청주시장상‧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동상(청주교육장상‧상금 70만원)은 성남정자초등학교와 대전 너울가지합창단, 청주 흥덕초등학교, 청주 봄-드림 청지연합창단, 충주대림초등학교가 각각 받았다.
장려상(청주예총 회장상‧상금 50만원)은 세종시소년소녀합창잔, 서울창일초등학교, 청주 만수초등학교, 성남 하탑초등학교, 청주 북이초등학교, 옥천 군남초등학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서울 창림초 합창단. ⓒ청주예총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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