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15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가 오는 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청주예총(회장 오선준)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청주를 비롯한 전국 15개 어린이합창단 등 학생과 지도교사 약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사는 어린이 음악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들이 맡았으며, 영예의 대상 수상 팀에게는 충북지사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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