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예총이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출품작을 오는 18∼25일 접수한다.
충북도 유형문화재 110호 망선루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되는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은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대전은 한글과 한문 부문으로 나뉘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청주예총 홈페이지에 탑재돼 있는 공모요강에 첨부된 지정명제 중 선택하면 되며 출품 수 제한은 없다.
시상 내역은 장원 1명(1등·청주시장상·상금 150만원), 차상 1명(2등·청주시장상·〃 100만원), 차하1명(3등·청주예총회장상·〃 50만원), 참방 5명(4등·청주예총회장상·〃 각 20만원) 등이다.
장원과 차상작은 서각으로 제작되며 입상 횟수에 따라 각각 점수를 부여, 총 15점이 되면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초대작가가 된다.
올해부터는 차상 수상자도 3년 후 초대작가로 위촉된다. 해당자는 상장 사본을 청주예총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들은 다음달 20∼24일 청주문화관 3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장원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15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 왕이 과거에 합격한 증서를 장원급제자에게 전달하는 의식인 방방례를 현대적으로 각색, 진행된다.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424
충북도 유형문화재 110호 망선루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되는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은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대전은 한글과 한문 부문으로 나뉘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청주예총 홈페이지에 탑재돼 있는 공모요강에 첨부된 지정명제 중 선택하면 되며 출품 수 제한은 없다.
시상 내역은 장원 1명(1등·청주시장상·상금 150만원), 차상 1명(2등·청주시장상·〃 100만원), 차하1명(3등·청주예총회장상·〃 50만원), 참방 5명(4등·청주예총회장상·〃 각 20만원) 등이다.
장원과 차상작은 서각으로 제작되며 입상 횟수에 따라 각각 점수를 부여, 총 15점이 되면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초대작가가 된다.
올해부터는 차상 수상자도 3년 후 초대작가로 위촉된다. 해당자는 상장 사본을 청주예총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들은 다음달 20∼24일 청주문화관 3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장원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15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 왕이 과거에 합격한 증서를 장원급제자에게 전달하는 의식인 방방례를 현대적으로 각색,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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