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청주예총은 오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오후 9시~11시 30분까지 '충북대학교 중문 문화예술 프로그램 Art Forest'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11회에 걸쳐 공연과 전시가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과도한 유흥문화가 형성 된 대학가 주변을 단순한 유흥공간이 아닌 공연·전시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변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대학생들의 끼와 열정도 발산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소를 만들어 전문예술인과 대학생, 지역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주예총 국악·무용·연예·음악협회의 공연과 충동팀의 버스킹 공연 및 충북대 중문 사진전이 진행되며 마지막 공연에는 청주예총 4개 협회와 충동팀의 합동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충북대 중문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거리공연으로 당일 차량진입을 통제하는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로 나가 색다른 공연을 통해 대학가가 유흥가가 아닌 문화의 거리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608
총 11회에 걸쳐 공연과 전시가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과도한 유흥문화가 형성 된 대학가 주변을 단순한 유흥공간이 아닌 공연·전시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변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대학생들의 끼와 열정도 발산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소를 만들어 전문예술인과 대학생, 지역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주예총 국악·무용·연예·음악협회의 공연과 충동팀의 버스킹 공연 및 충북대 중문 사진전이 진행되며 마지막 공연에는 청주예총 4개 협회와 충동팀의 합동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충북대 중문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거리공연으로 당일 차량진입을 통제하는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로 나가 색다른 공연을 통해 대학가가 유흥가가 아닌 문화의 거리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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