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회장 오선준)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3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가 오는 11일 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는 이제 명실공히 전국어린이 합창단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인정받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화합의 마음을 키워주고, 선진음악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청주를 비롯한 전국 20개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해 약 900여명의 어린이와 지도교사, 학부모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어린이 음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합창단이 결정되며, 영예의 대상 수상 합창단에게는 충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대회는 개막식, 경연, 시상식으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으로 테너 오종봉과 메조 소프라노 백민아의 성악공연과 스트리츠 댄스 퍼포먼스 팀의 힙합댄스공연도 펼쳐져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송창희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4399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는 이제 명실공히 전국어린이 합창단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인정받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화합의 마음을 키워주고, 선진음악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청주를 비롯한 전국 20개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해 약 900여명의 어린이와 지도교사, 학부모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어린이 음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합창단이 결정되며, 영예의 대상 수상 합창단에게는 충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대회는 개막식, 경연, 시상식으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으로 테너 오종봉과 메조 소프라노 백민아의 성악공연과 스트리츠 댄스 퍼포먼스 팀의 힙합댄스공연도 펼쳐져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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