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충북도교육청, 청주시, 청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사)청주예총의 주최?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합창대회에서는 전국 20개의 합창단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은 풍부한 음량과 조화로운 화음 무대안무 등 종합적인 평가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2002년에 창단한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년소녀합창단은 홍성군의 지원으로 해마다 각종 합창제를 비롯한 초청공연, 정기연주회 등 연중 10여건의 크고 작은 공연 및 발표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고, 한국청소년합창콩쿠르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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