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의 한 초등학교 합창단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성남정자초교 합창단은 지난 14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1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예총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지역에서 정평난 높은 수준의 15개 합창단들이 참가, 자웅을 겨뤘다.
성남정자초 합창단은 박선빈 등 54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나라’와 ‘경사났네’ 곡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이날 대회 대상은 근래 개최한 서울교대 주최 전국 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 1등 수상에 이은 것으로 대상 차지가 우연이 아님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돼 문예면에서도 앞선 학교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또 합창 지도에 진력하는 최수연 지휘자도 2004년도 이래 줄곧 해마다 교육감 지도교사상, 장관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자로 교육자와 피교육생이 하나 돼 일궈내는 기쁨 두배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성과에 대해 ‘재능을 키워가는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을 모두가 함께 완성한 것이라고 평하고 있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351
성남정자초교 합창단은 지난 14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1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예총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지역에서 정평난 높은 수준의 15개 합창단들이 참가, 자웅을 겨뤘다.
성남정자초 합창단은 박선빈 등 54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나라’와 ‘경사났네’ 곡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이날 대회 대상은 근래 개최한 서울교대 주최 전국 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 1등 수상에 이은 것으로 대상 차지가 우연이 아님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돼 문예면에서도 앞선 학교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또 합창 지도에 진력하는 최수연 지휘자도 2004년도 이래 줄곧 해마다 교육감 지도교사상, 장관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자로 교육자와 피교육생이 하나 돼 일궈내는 기쁨 두배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성과에 대해 ‘재능을 키워가는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을 모두가 함께 완성한 것이라고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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