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우수 소년·소녀 합창단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6회 전국어린이 합창 경연대회가 28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어린이들의 문화향수와 문화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여는 이날 합창경연대회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 주관하에 진천 화랑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한 서울시 두산초등학교 등 전국 27개 초등학교가 참여해 각각 자유곡 2곡을 발표하며,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대회는 예선과 본선 구분없이 연주회 형식으로 치러지고 국내유명 합창지휘자와 음대교수 등 5인이상 9인이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회당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차지하는 1팀에게는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충북도지사상인 금상1팀은 상장과 200만원, 충북도교육감상인 은상1팀은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전달된다. 또 청주시장상인 동상 2팀은 상장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3팀은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특히 대상과 금상, 은상과 동상을 차지한 팀의 지도교사들은 지도교사상을 받게 된다.
어린이 합창대회를 관람하실 분은 행사당일 10분전 까지 입장하면 된다.<淸州=嚴在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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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048643
어린이들의 문화향수와 문화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여는 이날 합창경연대회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 주관하에 진천 화랑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한 서울시 두산초등학교 등 전국 27개 초등학교가 참여해 각각 자유곡 2곡을 발표하며,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대회는 예선과 본선 구분없이 연주회 형식으로 치러지고 국내유명 합창지휘자와 음대교수 등 5인이상 9인이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회당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차지하는 1팀에게는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충북도지사상인 금상1팀은 상장과 200만원, 충북도교육감상인 은상1팀은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전달된다. 또 청주시장상인 동상 2팀은 상장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3팀은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특히 대상과 금상, 은상과 동상을 차지한 팀의 지도교사들은 지도교사상을 받게 된다.
어린이 합창대회를 관람하실 분은 행사당일 10분전 까지 입장하면 된다.<淸州=嚴在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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