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은 자체 교육프로그램 '몸으로 말해요' 작품발표회를 오는 13일 오후 5시 청주시 아동복지관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몸으로 말해요'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협력 중인 '2012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성장기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마인드를 갖게 하며 창의력, 상상력,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난 4월부터 일주일에 2시간씩 8개월 간 꾸준히 교육을 받았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모든 사회구성원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균등한 기회 보장을 위해 열린 마음을 기반으로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홍균기자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119
'몸으로 말해요'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협력 중인 '2012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성장기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마인드를 갖게 하며 창의력, 상상력,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난 4월부터 일주일에 2시간씩 8개월 간 꾸준히 교육을 받았다.
청주예총 관계자는 "모든 사회구성원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균등한 기회 보장을 위해 열린 마음을 기반으로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홍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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