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규기자]청주예총이 유서 깊은 충북도유형문화재 110호 망선루 복원을 기념하기 위한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참가 작품을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대회는 한글과 한문 부문으로 나뉘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 내용은 청주예총 홈페이지에서 공모요강을 내려받아 첨부된 지정명제 중 선택하면 되며 출품 수 제한은 없다.
시상은 장원 1명(1등상, 청주예총회장상)에 상금150만원, 차상 1명(2등상, 청주예총회장상)과 상금 100만원, 차하 1명(3등상, 청주예총회장상)과 상금 50만원, 참방 5명(4등상, 청주예총회장상)에 상금 각 20만원 등이다.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며 입상작 전시는 다음달 10∼14일 청주문화관 3전시실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같은 달 12일 열리는 '11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 함께 실시된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는 성안길 거리 퍼레이드, 어가 행차, 축하 공연, 각색 방방례, 어가 축하 한마당 등이 진행된다. 방방례는 왕이 과거 합격 증서를 장원급제자에게 전달하는 의식으로, 이를 통해 이를 통해 '망선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988
출품 내용은 청주예총 홈페이지에서 공모요강을 내려받아 첨부된 지정명제 중 선택하면 되며 출품 수 제한은 없다.
시상은 장원 1명(1등상, 청주예총회장상)에 상금150만원, 차상 1명(2등상, 청주예총회장상)과 상금 100만원, 차하 1명(3등상, 청주예총회장상)과 상금 50만원, 참방 5명(4등상, 청주예총회장상)에 상금 각 20만원 등이다.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며 입상작 전시는 다음달 10∼14일 청주문화관 3전시실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같은 달 12일 열리는 '11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 함께 실시된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는 성안길 거리 퍼레이드, 어가 행차, 축하 공연, 각색 방방례, 어가 축하 한마당 등이 진행된다. 방방례는 왕이 과거 합격 증서를 장원급제자에게 전달하는 의식으로, 이를 통해 이를 통해 '망선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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