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각가 이돈희씨(59)와 성악가 배하순씨(42)가9회 청주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주예총은 22일 이씨와 배씨가예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을 선정, 시상하는 '9회 청주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예총에 따르면 충북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이씨는 청주미술협회 회장 재임 당시 협회 최초로 중국과의 교류전를 시작했으며충북미술협회 회장 재임 당시에는 신인 발굴 및 지부 간 교류를 통해 충북미술인의 화합과 창작활동에 공헌해왔다.
특히청주시 미술장식품 심의위원과 충북미술대전, 대전시미술대전, 대청호국제조각 심포지엄 운영위원 등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주미술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놓는 등 지역 미술발전과 교류에 노력해왔다.
배씨는청주대 음악교육과를 졸업 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비발디 국립음악원, 제노바 두깔레 왕립 아카데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성악가로청주시립합창단 테너 수석을 역임하는 등200여 회 연주회에 성악가와 지휘자로 출연하는 등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주성대, 청주대, 충청대학에서 후학을 양성에 힘쓰며청주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4월13일 오후 7시30분 '9회 청주예술제' 개막식에서 함께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안순자기자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876
청주예총은 22일 이씨와 배씨가예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을 선정, 시상하는 '9회 청주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예총에 따르면 충북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이씨는 청주미술협회 회장 재임 당시 협회 최초로 중국과의 교류전를 시작했으며충북미술협회 회장 재임 당시에는 신인 발굴 및 지부 간 교류를 통해 충북미술인의 화합과 창작활동에 공헌해왔다.
특히청주시 미술장식품 심의위원과 충북미술대전, 대전시미술대전, 대청호국제조각 심포지엄 운영위원 등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주미술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놓는 등 지역 미술발전과 교류에 노력해왔다.
배씨는청주대 음악교육과를 졸업 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비발디 국립음악원, 제노바 두깔레 왕립 아카데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성악가로청주시립합창단 테너 수석을 역임하는 등200여 회 연주회에 성악가와 지휘자로 출연하는 등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주성대, 청주대, 충청대학에서 후학을 양성에 힘쓰며청주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4월13일 오후 7시30분 '9회 청주예술제' 개막식에서 함께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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