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전국어린이합창대회 대상 성남 정자초 상금 300만원 … 금상 영월군어린이합창단 2013년 11월 14일 (목) 21:41:49 김미정 기자 mjkim@jbnews.com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 제11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대상에 경기도 성남시 성남정자초등학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주예총 주최로 14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 15개 초등학생 합창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경연은 오전경연과 오후경연으로 나눠 열렸다. 대상을 받은 경기도 성남시 성남정자초등학교 소속 성남정자소년소녀합창단에는 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은 강원도 영월군어린이합창단, 은상에는 경기도 화성소년소녀합창단, 충북 증평군 한별이합창단이 받았고, 동상은 경남 창원시 웅남초등학교, 충북 청주시 직지초등학교, 충남 아산시 남성초등학교, 서울 장수초등학교, 서울 예찬어린이합창단이 받았다. 장려상에 세종특별자치시 교동초등학교, 청주사랑어린이합창단, 전북 부안군 부안초등학교, JCN울산어린이합창단, 청주지역아동센터어린이합창단, 경북 성주군 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