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청주 성안길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청주 성안길 및 중앙공원 일원에서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세계직지문화협회 김성수 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청주예총은 지난 26일 임직원 및 수탁기관인 청주문화의집 임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청주 성안길과 중앙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청주예술의거리(청주시,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리플릿과 '문화소비 365(충북문화재단)' 리플릿 및 '제18회 세종대왕과초정약수축제' 홍보물인 물티슈를 나눠주며 지역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전시관 및 소극장을 알리고 지역 예술시장을 많이 찾아주기를 당부하며 예술문화 소비촉진 릴레이를 진행했다.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남문포럼 진행시 산남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인 25일 저녁에는 ㈔청주예총 임원진과 남문포럼 진행 시 산남동에 위치한 식당을 찾아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를 펼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지역 예술인의 일원으로 성안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예술시장을 알리며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챌린지를 펼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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