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연예, 음악, 영화·영상 등 총 8개 예술 분야
23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 /청주예총 제공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24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예선전이 오는 5월 10~11일까지 양일간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경연은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연예 ▲음악 ▲영화·영상 등 총 8개 예술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영화·영상 분야를 제외한 7개 분야는 오는 22~30일까지 청주예총 사무국(cjart223@hanmail.net)으로 접수, 5월 10~11일까지 예선전을 진행한다.
영화·영상 분야는 5월 20일까지 충북예총 사무처(acok001@hanmail.net)로 접수, 예선전 없이 30일 본선에서 비대면 심사로 진행한다.
경연을 통해 금상(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은상(청주시장상), 동상(청주예총회장상), 장려상(협회장상) 등을 수여한다.
청주시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5월 29~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는다.
문길곤 회장은 “예선전을 통해 청소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돼 미래 예술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충북도청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했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