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들이 29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프로젝트룸에서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문화예술과는 29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프로젝트룸에서 청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청주예총·민예총·문화원 단체장, 문화 관련 교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과 주요사업 추진 개선사항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있어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