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옥·김우영씨 지역 연극·음악계 발전 위한 노력 높은 점수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청주예술상 수상자로 권영옥(연극)·김우영씨(음악)를 선정했다.
청주예총은 16일 청주예술상 심사 결과 권영옥(연극)·김우영씨(음악)를 제20회 청주예술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밝혔다.
연극협회 권영옥씨는 극단 청년극장 부대표이자 청주연극협회 이사를 맡아 청주연극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연극계에서 흔치 않은 50대 여배우로 후배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음악협회 김우영씨는 2005년 청주시립합창단원이 된 이후 청주음악협회 대회협력이사 및 기획재정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