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예총이 주최하는 충북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 복원 기념 17회 망선루 전국서예공모대전에서 홍명희씨가 장원의 영예를 차지했다.
차상에는 신창수씨, 차하에는 김숙기씨가 각각 선정됐다. 장원의 홍명희씨는 '望仙樓'를 써서 영예를 안았으며 차상의 신창수씨는 '望仙樓 幽懷'를 출품했다.
이외 한글 15점, 한문 35점이 입상했으며 시상식은 20일 오후 4시 제16회 망선루 전통문예행사에서 열린다. 장원에는 청주시장상과 상금 150만 원, 차상은 청주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 차하에는 청주예총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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