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청주서 학생예술가 되기
청주예총, 10월 13일 청주학생예술축전 개최
청주예총(회장 김동연)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해 청주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6회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학생예술축전 '을 개최한다.
오는 10월13일 오후2시부터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학생예술축전은 글짓기, 사생실기, 사진촬영대회의 세 개 분야로 대회가 치러지며 오는 10월 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청주시내 초·중·고등학생이며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청주예총 홈페이지(www.cjart21.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대회 당일 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는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제6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가 열려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과 선조들의 옛 의식행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제6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전의 일환으로 청주시내 초·중·고 학생부 현장 휘호대회가 학생예술축전과 함께 진행된다.
중부매일 / 이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