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제16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서울창림초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울창림초등학교는 14회부터 16회까지 줄곧 대상을 차지해 대회 3관왕을 달성하며 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았다.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난 13일 펼쳐진 경연은 전국의 17개 초등학생 합창단이 참가해 어린이,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해 심사위원으로는 구천 한국합창총연합회 고문, 김상웅 청주음악협회장, 김태훈 청주대학교 명예교수, 이대우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역임, 이영석 충북음악협회 상임부회장이 위촉돼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경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경연을 끝낸 합창단은 고인쇄박물관, 청주시한국공예관, 청주랜드 등의 주변 청주시 소재 문화예술시설을 무료로 관람해 단순히 대회 차 방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주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준비했다.
축하공연으로 참가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다양한 예술적 장르를 경험해보자 성악공연으로 소프라노 이서희, 테너 강진모, 국악 오자매(오나래·오나연)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대상(1팀)에 서울창림초등학교, 금상(1팀) 수원동신초등학교, 은상(2팀)에는 정평초등학교, 성남정자초등학교, 동상(5팀)으로는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서울수송초등학교, 율량초등학교, 선주초등학교, 서울누원초등학교, 장려상(8팀)에 만수초등학교, 팔달초등학교, 흥덕초등학교, 하당초등학교, 단양초등학교, 감곡초등학교, 홍선군청소년수련관소년소녀합창단, 충주대림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4999
서울창림초등학교는 14회부터 16회까지 줄곧 대상을 차지해 대회 3관왕을 달성하며 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았다.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난 13일 펼쳐진 경연은 전국의 17개 초등학생 합창단이 참가해 어린이,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해 심사위원으로는 구천 한국합창총연합회 고문, 김상웅 청주음악협회장, 김태훈 청주대학교 명예교수, 이대우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역임, 이영석 충북음악협회 상임부회장이 위촉돼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경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경연을 끝낸 합창단은 고인쇄박물관, 청주시한국공예관, 청주랜드 등의 주변 청주시 소재 문화예술시설을 무료로 관람해 단순히 대회 차 방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주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준비했다.
축하공연으로 참가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다양한 예술적 장르를 경험해보자 성악공연으로 소프라노 이서희, 테너 강진모, 국악 오자매(오나래·오나연)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대상(1팀)에 서울창림초등학교, 금상(1팀) 수원동신초등학교, 은상(2팀)에는 정평초등학교, 성남정자초등학교, 동상(5팀)으로는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서울수송초등학교, 율량초등학교, 선주초등학교, 서울누원초등학교, 장려상(8팀)에 만수초등학교, 팔달초등학교, 흥덕초등학교, 하당초등학교, 단양초등학교, 감곡초등학교, 홍선군청소년수련관소년소녀합창단, 충주대림초등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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