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청주시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 제 17회 세종대왕과 약수축제에 1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 번 축제는 최초로 '차없는 거리'를 운영해 관람객의 안전을 도모했고 이찬원과 원슈타인이 무대에 오른 개막 축하공연도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또 지난 21일 '세종대왕 어가행차' 는 1만명이 지켜보는 등 호응 속에 재연됐습니다.
/작성자 홍우표
출처: https://www.cjb.co.kr/home/sub.php?menukey=61&mod=view&P_NO=231023512&PRO_CODE=99